2018년 02월 01일에 개설된 종리복지비전센터는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의 생활을 위해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성적인 노인성 질환(치매, 중풍, 심신 허약 등)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내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고 또한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 재활, 케어,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재가노인복지사업 - 노인 주·야간 보호를 하고 있으며 총 9명(시설장 1명, 사회복지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요양보호사 3명, 조리사 1명, 보조원(운전) 1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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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교실 중인 복지센터 식구들 [사진 - 문성일 기자] |
남원노인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1등급 의료기관으로 ‘믿음, 소망, 사랑’의 기본이념을 담고 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이라는 미션 아래 재원환자들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서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하나의 공간이다.
남원노인요양병원은 공립요양병원으로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노인성 질환 및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