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 재개

-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

작성일 : 2020-02-27 11:30 수정일 : 2020-03-04 16:2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사진 - 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매월 두 번째 화요일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조리는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에서, 배달은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군산시새마을회, 다미나봉사단, 군산자율방범대협의회, 군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 등에서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보내주고 있다.

관내의 무료급식소들도 운영을 잠정중단 또는 배식대신 도시락전달로 전환함으로서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반찬지원 사업도 당초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한차례 연기하는 대책을 세운바 있었다.

하지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에 대한 우려와 조리봉사와 배달봉사를 지원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의지 덕분에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밑반찬 조리 전 위생에 대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쓰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후에 봉사에 임했다.

이동연 여성가족과 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일로에 있는 중에도 희생정신을 발휘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감염증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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