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 활성화 지원 간담회 개최

- 전주시, 문화예술인 100명과 머리 맞댄다 -

작성일 : 2020-03-23 09:22 수정일 : 2020-03-31 16:0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 전주시,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문화예술인 100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간담회 개최
- 회당 15~20명이 참여해 총 6차례에 걸쳐 추진,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정책 중심 논의 예정

[사진 -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계를 돕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예술인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
시는 문화예술 기획 분야를 비롯해 미술, 공연, 공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100명이 참여해 그룹별로 6차례의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간담회에서 시는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키로 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 전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사업들도 적극 안내했다.

향후에도 시는 회당 분야별 15~20명으로 나누어 릴레이 간담회로 진행해 코로나19로 침체기에 빠진 문화예술인들을 도울 수 있는 위기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전주시만의 독자적인 예술인 복지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또 관광·숙박업과 체육 분야, 무형문화유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관광거점도시를 이끌어갈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렴해, 향후 예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확실한 대안과 비전을 마련토록 하겠다"라며 “이번 릴레이 간담회가 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사업 기반의 모태가 돼 예술인들의 복지 수요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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