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국제기준 도입 지원 사업 추진

- 국내 제조업체 대상 집중 교육 및 맞춤형 기술지원 등 실시 -

작성일 : 2020-04-06 14:25 수정일 : 2020-04-08 09:41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신 ‘의료기기 품질관리(GMP) 국제기준’(ISO 13485:2016)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럽, 캐나다 등 주요 국가는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ISO 13485: 2016)’을 ‘19년 3월 자국의 GMP 기준으로 적용하였으며, 우리나라도 ’19년 7월에 국내 GMP 기준에 반영하여 올해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 예정이다.

이 최신 국제기준은 사용적합성 도입, 위험관리 확대 등 이전보다 품질관리 요구사항이 강화되어,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이 기준을 제조 현장에 도입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약처는 최신 국제 기준의 원활한 국내 안착을 위해 국내 제조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은 GMP 국제기준 교육, 최신 GMP 도입을 위한 업체별 기술지원, 사용적합성 항목 적용방법 가이드라인 제공 등이 있다.

‘GMP 국제 기준 교육’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강화된 최신 GMP 기준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6월부터 5개 권역별로 총 5회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국제기준을 도입하려는 국내 제조업체 중 250개를 선정하여 위험관리 기법 적용 및 품질문서 작성 등의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기관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컨소시엄” 홈페이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ww.wmit.or.kr),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www.nid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최신 GMP 도입 부담이 줄어들어 제도가 연착륙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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