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태평동 일대 구도심을 꽃길 명소로 조성

마을을 케어하는 중앙동 커뮤니티 조성사업

작성일 : 2020-04-28 10:55 수정일 : 2020-04-28 11:05 작성자 : 채원덕 기자

코로나 19상황에도  사람의 냄새와 꽃 향기 가득한  중앙동 공동체 마을조성


재개발 무산에 따라 활기를 잃어가는 전주시 구도심, 낙후되고 어둡던 골목길이 사람의 냄새가 나고 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꽃마을로 바뀌고 있다.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임정용 위원장)가 추진하는 마을을 케어하는 중앙동 커뮤니티 농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태평지구 꽃길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9년 상반기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주민자치의 마을공동체, 꽃을 테마로 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거점 농원조성과 활성화, 주민주도 마을 가드닝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을 내용으로 마을을 케어하는 중앙동 커뮤니티 농원 조성을 주제로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전주시청 마을공동체과, 전주도시재생혁신센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왔다 .

전주시 중앙동 태평 1지구는 65세이상 노년층의 인구비율이 매우 높고, 원도심 쇠퇴, 주택재개발구역의 해제 등의 의한 지역경제 기반과 주거환경이 악화된 지역으로 안전한 마을환경의 조성과 지역경제, 주거지 활성화 등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에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는 공모사업 선정 후 꽃 마을 조성 대상지 선정 및 양묘장 건립을 위한 회의를 여러차례 진행하여 태평2지구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올 초 본격적인 꽃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 통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간담회 및 지역주민설명회를 거치고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3월 중순부터 꽃길 조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중앙동 태평2지구 전주청소년문화의집 주변부터 대동로, 태진로 등에 튤립, 마가렛, 데이지 등 봄꽃들과 전주도시재생혁신센터에서 작업한 벽화가 함께 어우러져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산책도 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로 마을길이 변화되고 있다.

중앙동 주민화합공동체 임정용 위원장은 “점점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 마을이 아름다운 꽃길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아름 다운 꽃길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태평동 주민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꽃동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 고 밝혔다. 

채원덕 기자 admi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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