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회, 가정의 달 맞아 마음 훈훈한 행사 열어

- 입원 환우들에게 야외용 방수 돗자리 제공 및 각티슈 물티슈 전달 -

작성일 : 2020-05-11 11:18 수정일 : 2020-05-11 11:2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입원 어르신 병실을 방문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원광대병원 간호사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간호사회(회장 류정임)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슴 따뜻한 문화 행사들을 열어 훈훈한 마음들을 전했다.

우선 지난 4일에는 병동 입원 환아 30여 명을 찾아 화창한 어린이날을 맞이했지만 병상 생활을 갑갑해 하는 마음들을 헤아려 야외용 방수 돗자리를 제공, 바깥나들이로 정서적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어버이 날인 8일에는 운신이 불편한 65세 이상의 입원 어르신 550여 명을 병상으로 일일이 찾아뵙고 청결에 필요한 각티슈와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또한 8일에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사)솔솔송자원봉사대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점심 공양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참여를 자제하고 소요 경비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쳤다. (사)솔솔송자원봉사대는 어머니, 어르신, 외국인 등이 함께 뜻을 모아 1985년 설립된 자원봉사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 원광대병원 간호사회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위문봉사와 시민 점심 공양 봉사 활동에서 가슴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입원 환우들, 입원중인 어르신들과 시민들을 위해 원광대병원 간호사회가 펼친 봉사 활동은 환우들에게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더해 주었다.

원광대병원 류정임 간호사회장은 “해가 갈수록 온정과 유대감이 약해져가는 각박한 세태가 안타깝다. 커다랗게 빛나는 봉사 활동은 아니지만 간호부의 모든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힘든 이웃들에 따스한 손길을 나누는 봉사 정신을 매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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