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다녀온 김제 공중보건의 감염... 5일간 30여명 가량 진료

작성일 : 2020-05-13 15:31 수정일 : 2020-05-13 16:03 작성자 : 진민경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북 김제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도 이태원을 찾았다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김제시 보건지소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 5일 새벽 늦게까지 이태원의 주점과 클럽을 돌아다닌 뒤 김제시로 복귀했고, 양성 판정을 받은 12일까지 닷새동안 30명가량을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의 근무지인 백구면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 참석을 하지 말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에서는 즉시 보건소 1층과 백구보건지소에 대해 소독 후 업무중지 조치했으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진료 환자 및 접촉자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최일선에서 방역업무를 하는 공중보건의라는 점에서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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