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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직업군 일 순위

작성일 : 2020-05-29 12:18 수정일 : 2020-05-29 13:47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최근 들어 VR카페가 점점 늘어나면서 세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VR(virtual reality)이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기술이다.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인 HMD(head mounted display)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다.

HDM은 VR 체험을 위해 사용자가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로, 사용자의 시각을 외부세계와 차단하여 가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기기이다. 눈앞에 디스플레이가 오도록 얼굴에 쓰는 형태로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를 비롯해 여러 센서 등이 탑재돼 있다. VR 헤드셋에 스마트폰을 탑재해 스마트폰 패널을 활용하는 기기는 다이브라고 한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의 이미지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해서 보여주는 발전된 가상 현실이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실제 도로 장면에 주행 정보를 추가해서 보여주기만 하면 증강현실이 된다.

가상 현실은 가장 먼저 게임 분야가 가장 먼저 대중화되고 있다. 이미 가상 현실을 적용한 놀이시절R카페)들이 이미 등장하였다. 의학 분야에서는 수술 및 해부 연습에 사용되고 있다. 항공ㆍ군사 분야에서는 비행조종 훈련에 이용되는 등 각 분야에 도입, 활발히 응용되고 있다.

향후 가상 현실과 관련된 직업군 수요가 대폭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상 현실과 관련된 모든 것들은 그래픽으로 표현해야 하기때문에 그래픽 디자이너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가상 현실 분야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려면 포토샵과 일러스트 같은 프로그램은 물론 3D그래픽 프로그램들까지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현실감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도의 전문성도 요구된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고소득 직종의 직업군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VR가상 현실 프로그래머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직업군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대학에서 SW(Soft wear)전형 입학을 도입하고 있다. 그만큼 장래성 있는 직업군으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지만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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