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9일까지 매주 1회 전주천과 삼천에서 ‘하천 자전거길 안전이용 캠페인’ 진행키로

- 야간운행 라이트 켜기,, 안전속도 지키기, 휴대폰 사용 안하기,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 홍보 -

작성일 : 2020-06-04 10:22 수정일 : 2020-06-04 10:3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함께 안전하게 하천을 산책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1회에 걸쳐 전주천과 삼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천 자전거길 안전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천 자전거길 안전이용 캠페인’ 활동 모습


전주천(19.8km)과 삼천(10.6km)의 산책로의 경우 보행자와 자전거의 안전과 통행 편의를 위해 구분돼 있으나, 자전거 이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보행자들이 보도가 아닌 자전거길로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상태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보행자와 자전거 겸용도로 통행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게 천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이 많은 산책로에서 올바른 통행법과 안전수칙을 교육하는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4일에는 전주천 대여소에서 캠페인이 전개되며, 이어 12일과 19일에는 각각 서신동 e편한세상아파트 앞 천변과 효자동 우림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안전모 쓰기, 야간운행 라이트 켜기, 안전속도 지키기, 휴대폰·이어폰 사용 안하기, 보행자와의 안전거리 유지, 음주운전 금지 등 자전거 안전수칙과 자전거길 걷지 않기, 사방주시 등 보행자 안전수칙 등이다.

신종수 전주시 자전거정책과장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모두 안전하게 천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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