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고, 몸도 가벼워지는 6월 제철음식

작성일 : 2020-06-08 15:43 수정일 : 2020-06-08 16:21 작성자 : 진민경 기자

낮에는 몸이 무더워진 날씨!
이제 초여름이 시작되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한낮에는 다니기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아직 6월이라는 사실이 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7월이 되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보양하지 않으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견디기 힘들 것이다. 때문에 몸에 좋은 6월 제철음식으로 몸에 원기를 충분히 채울 필요가 있다. 오늘은 여름 대비로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다가오는 여름 몸이 가벼워지는 6월 제철음식

1. 감자

여름은 역시 역사의 계절이다. 쌀, 밀, 옥수수와 더불어 세계 4대 식량작물인 감자.
삶아 먹어도, 쪄 먹어도, 볶아 먹어도, 튀겨 먹어도 맛있는 감자는 맛은 물론 영양도 가득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감자에는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노폐물 제거는 물론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감자에는 췌장을 보호하는 이눌린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당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비타민C도 풍부하여 피부 노화 예방, 얼굴 미백 가능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감자 껍질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GI지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 껍질까지도 몸에 좋은 음식이다. 이 외에도 빈혈 예방, 변비예방,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음식이다. 그렇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다슬기

5-6월에 제철인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환경지표종으로 주로 물이 차며 물살이 센 곳에 잘 서식한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간 기능을 회복하는 효능이 있어 숙취 해소 식품으로 애용되며, 또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두통, 여성 어지럼증, 선혈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방병에 좋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다슬기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모양이 길쭉하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다면 하나하나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3. 참외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참외’
참외에는 사람들의 기운을 샘솟게 하는 포도당과 과당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가득 포함되어 있어 암과 심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참외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 함량이 무려 90%이며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때문에 갈증해소, 수분 보충, 영양 보충에 탁월하다.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 성분은 피로회복은 물론 몸속에 유해한 독소를 배출해주기도 한다. 참외 껍질 속에는 빈혈에 효과적인 ‘엽산’과 함암에 효과적인 ‘쿠쿨비타신’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빈혈과 간 해독에 효과적이다.

4. 오디 혹은 복분자

오디, 혹은 복분자로 불리는 이 과일은 뽕나무 열매이다.
6월부터 7월까지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먹기 딱 좋은 제철음식이다.
오디에는 뽕잎에도 함유된 당 성분인 유리당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당뇨환자가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가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 저하, 이뇨 및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또한 블로베리보다 1.5배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과, 망막 장애 및 시력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다만 오디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이 예민하다면 한번에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5. 비름나물

비름나물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생리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오메가3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아미노산도 풍부해서 간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이 밖에도 지혈 효과와 피부질환에도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비름나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및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름나물을 먹는 방법은 줄기가 억센 부분을 잘라내고 윗부분의 여린 잎과 순만 무쳐서 먹으면 된다.

6. 복숭아

복숭아의 제철은 6월~8월로 복숭아는 천도복숭아, 백도복숭아를 비롯해 납작복숭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복숭아는 섬유질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숙변 제거와 장운동에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성분,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야맹증 예방 및 안구건조증 치료 및 피부 미용에 좋다. 그리고 구연산이 들어 있어 식욕을 촉지하고 펙틴 성분이 소화 작용을 돕는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헬스케어뉴스 #6월제철음식 #감자 #다슬기 #참외 #복분자 #오디 #비름나물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