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오는 11일 국내 두 번째 국악관현악 교향곡 “꽃심” 선보여

- 전주정신이 담긴 ‘꽃심’, 국악관현악 교향곡으로 탄생하다 -

작성일 : 2020-06-09 09:11 수정일 : 2020-06-09 09:3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꽃심’ 정신을 되새김질
- 전주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소년과의 협연으로 지역 국악 발전에 기여


국악관현악 '꽃심'을 준비중인 전주시립국악단

전주시립국악단(지휘자 심상욱)은 오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국악교향곡 2번 ‘꽃심’을 무대에 올리고 전주시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꽃심’이란 꽃을 피워내는 힘, 새로운 문화와 세상을 열어가는 강인한 힘으로 전주 사람들은 대동․풍류․올곧음․창신의 특질이 있으며, 꽃 심은 이 네 가지를 다 아우르는 전주의 얼이며 정신이다.

‘국악관현악 교향곡 제2번 꽃심’은 전주시립국악단이 위촉한 작곡가 이정호 씨가 창작한 우리나라 두 번째 국악교향곡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창작곡이다. 전주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꽃심’의 정신을 되새김하고 어려움을 딛고 함께 일어서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1악장 ‘대동’, 2악장 ‘풍류’, 3악장 ‘올곧음’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축약하여 발표하며 오는 10월 8일에 4악장 ‘창신’을 포함한 전 악장을 연주한다.

또한 전국 청소년 국악연주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전주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과의 협연도 마련하여 지역 국악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시립예술단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민들을 위하여 5~6월 동안 ‘토닥토닥 힐링공연’을 기획하여 매주 월․수 중식시간대에 ‘찾아가는 공연’과 금요일 야간에 ‘버스킹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마음치유를 위한 창작곡으로는 시립합창단에서 ‘그대가 있어 우리는’, ‘봄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나루 컬처(www.narucultue.com)를 통하여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일정 및 예약정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단운영사업소(☎ 063-253-5250)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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