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리는 고통의 소리, 이명의 원인, 치료 및 예방법

작성일 : 2020-06-09 12:08 수정일 : 2020-06-09 12:14 작성자 : 진민경 기자

음향기기가 널리 보급되어 이어폰을 끼는 일이 잦아진 현대 사회에서는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이명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명의 초기 때는 누구에게나 증상으로 잘못 알아 방치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에서 소리가 들이지 않아도 귀에서 혹은 머리에서 삐 소리 같은 잡음이 들리는 이명은 대개의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면 쉽게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생활에 지장을 주고, 제대로 된 수면도 취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명의 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오늘 이명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명의 원인

귀울림이라고도 하는 이명은 주관적인 현상으로 명확한 원인을 밝히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청각에 이상이 생겼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이명은 중이염, 난청, 청신경 종양 등 귀 질환으로 인한 청각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그리고 약물, 뇌신경장애, 털관절 이상, 고협압, 당뇨 등으로도 이명이 자주 발생한다.

보통 삐 소리, 바람 부는 소리, 파도치는 소리,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등 의미 없는 소리가 들리는데, 특히 청각적 자극이 거의 없는 조용한 상황에서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은 별다른 합병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이명 자체가 뇌 손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며, 이명이 오래되면 난청으로 진행되고 후각장애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전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해야 한다. 특정 질환이 없는데 이명이 있는 경우에는 이명으로 인한 불편함을 측정한 뒤 이명을 자연스러운 소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재활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이 외에도 증상에 따라 약물이나 스테로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청력 손실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명의 예방법

이명은 한번 발병하면 치료하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명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이어폰 착용을 줄이면서 되도록이면 큰 소음을 피하도록 하며 과로나 수면 부족에도 이명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명을 이겨내는 사람의 대부분은 면역력이 높으니 일상생활에서 정신은 물론 신체적으로도 에너지 소모를 막고, 이를 잘 관리하도록 하면 이명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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