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경로당 무더위쉼터 개방... 방역수칙 준수 당부

- 지난 2월 21일부터 폐쇄 중인 부안지역 경로당 운영이 재개 -

작성일 : 2020-07-16 17:10 수정일 : 2020-07-16 17:1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폐쇄 중인 부안지역 경로당 운영이 재개된다.

부안군은 경로당 운영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로당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경로당 일제소독과 청소를 통해 경로당 재개를 준비해왔으며 오는 20일부터 사전준비가 완료되고 경로당 개방신청서를 제출한 경로당부터 차례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경로당 내 식사는 금지된다.

또 방역관리자 책임 하에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외부인 출입명부 작성, 이용자수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관련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될 경우 경로당 운영은 다시 중단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운영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로당을 재개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청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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