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운 음식을 찾는 이유

작성일 : 2020-07-17 10:15 수정일 : 2020-07-17 12:09 작성자 : 박윤희 기자

날씨가 더울수록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한복 더위에 보글보글 뚝배기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음식을 마주 앉아 연신 땀을 흘리며 먹는 이유는 뭘까?


 

예부터 무더운 여름 우리 조상들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복날이 되면 더위로 빠진 기운을 돋우기 위한 특별한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개장국이 그 대표적인 보양식이었다. 지금은 사회적인 인식이 나빠져 지금은 점점 줄어두는 추세라고 한다.

 

복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름 보양식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한 업체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보면 복날 가장 많이 선호한 보양식이 삼계탕이라고 한다. 그 밖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기에 보양으로 한우, 장어, 오리, 전복, 등도 많이 찾는 여름 보양식으로 꼽았다고 한다.

 

여름철 뜨거운 음식을 찾는 이유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는 뉴스를 접하는 날에도 식당에 가면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연신 땀을 뻘뻘 흐리는 장면을 쉽게 목격하게 된다.
보글보글 뚝배기에 끓여져 나온 뜨거운 삼계탕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모습을 보면  '이열치열' 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선호한다. 그렇게 땀을 흘리며 국물을 먹다 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기분이 나아진다고 해서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음식을 찾게 되는 이유다."라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몸에 좋은 다양한 약재가 들어간 여름철 보양식을 먹으며 기분 좋게 흘리는 땀은 몸속 노폐물들이 땀과 함께 배출이 되고 땀을 흘리면 피부 표면에 대사가 활발히 일어나서 혈액순환도 활발해지게 하는 도움을 준다.

 

날씨가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 찾게 되면 입맛을 잃고 몸도 냉해져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무더운 여름날 삼계탕은 소화가 잘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스태미나 음식이다. 거기에 오가피, 엄나무, 인상 등의 부재료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조합해 만든 여름철 보양식으로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보양식을 섭취 유의점

보통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약 2000kcal  정도이다 이때 한 끼 식사를 보양식으로 먹게 되면 하루 섭취한 총 칼로리가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다 보양식을 먹을 때 계절 별미 음식으로 2/3 정도만 섭취하고 제철 과일 등을 적절히 섭취하여 건강을 생각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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