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재활용품 수집하는 어르신․장애인에게 안전용품 지원

작성일 : 2020-07-20 13:53 수정일 : 2020-07-20 14:0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군산시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길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한용품(패딩조끼, 넥워머) 및 여름용품(쿨토시), 마스크, 장갑 등 안전용품을 31일까지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우리 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리어카 및 손수레를 이용하는 재활용품 수집인으로서, 지난 3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조사 한 결과 남자 90명 여자 96명, 총 186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자원재활용 수집 촉진과 어르신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 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군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지원은 군산시가 재활용품 수집인 안전과 생계를 위해 2019년 최초 지원한 이래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길가에서 이뤄지는 수거작업의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와 관련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채왕균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산시청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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