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 2. 스킨답서스

작성일 : 2020-07-27 10:49 수정일 : 2020-07-27 11:18 작성자 : 김장미 기자

 

플랜테리어 입문용으로 좋은 반려식물로 비교적 죽지 않고 잘 자라나는 스킨답서스를 추천한다.
스킨답서스는 공기정화식물 중 관리하기가 가장 쉽고 적응력이 좋아 실내 어디에 두어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또한 잎줄기가 점점 뻗어나가기 때문에 길게 늘어뜨리면 멋진 플랜테리어를 할 수 있다.

 

■ 반려 식물 스킨답서스에 대해 살펴보기
1. 햇빛
비교적 낮은 광도에서도 잘 견디는 편이지만 아름다운 무늬가 소실되지 않기 위해서는 1,1000Lux 이상이 되어야 무늬가 소실되지 않는다.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거실 창가 쪽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직사광선을 쬐면 잎이 타기 때문에 30% ~ 50% 차광을 해줘야 한다.

 

2. 온도
적정 재배 온도는 21 ~ 32℃로 35℃까지 견딜 수 있지만 그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힘들어한다. 겨울에는 최소 10℃ 이상으로 관리해 주면 되고 겨울철에는 낮에는 베란다에 둬도 되지만 밤에는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내로 들여오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에도 쑥쑥 잘 크게 하려면 온도를 16℃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물 주는 방법
물을 줄 때는 반드시 화분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고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어야 한다. 물을 주고 나서 받침대에 고인 물을 바로 버려주는 것이 좋고, 물은 하루 전 날 받아서 찬기와 소독기를 날리고 다음 날 오전 중에 주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주면 잎 끝부분이 까맣게 무르거나 타게 되므로 주의해야 된다.

 

4. 수경재배
늘어지는 줄기를 정리하면서 잘라낸 가지를 유리병에 물을 담아 꽂으면 싱그러운 플랜테리어가 완성된다. 수경재배 시 물은 3일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며 최대 1주일 이상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경재배를 하면 뿌리가 금방 나기 때문에 다시 흙에 심어서 키워도 된다.

 

스킨답서스를 주방에 놓아두면 요리할 때 많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고,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주방을 싱그럽게 만들 수 있는 반려식물이다.
‘나도 한 번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오늘 당장 스킨답서스를 집으로 데려오는 것을 권유해본다.

 

 

김장미 기자 rlawkdal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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