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운영... 아동들이 직접 제작

- 삶‧꿈‧권리 주제 국제영화제 출품 계획도 -

작성일 : 2020-07-28 16:32 수정일 : 2020-07-28 16:5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지난 27일 열린 아동권리영화제 워크샵 장면

 

완주군의 아동들이 본인들의 꿈과 삶을 주제로 영화를 만든다.

지난 27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2.0’중장기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아동권리영화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13조 ‘표현의 자유’에 따라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영화로 표현해내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사전 신청한 32명 아동과 함께 아동권리영화제작 워크숍을 마쳤으며, 영화기획 및 촬영장비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내달 1일에는 스토리보드 기획, 8월 8일 촬영에 돌입한다. 이후 9월 5일 최종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들은 자신의 아동의 삶과 꿈, 권리를 주제로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완주군청이 완주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최고의 영상제작 전문가 6명이 영상기획, 연출, 촬영 등 영상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완성된 영화는 9월 19일(토) 완주군청 일원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통해 상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된 모든 영화는 전 세계 아동이 참여하는 2020년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의 The one Minutes Jr. Awards에 출품할 예정이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친화도시에 사는 아동은 누구나 표현할 기회, 의견을 존중받을 기회를 갖는다"라며 “완주군만의 특화된 사업인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아동·청소년이 맘껏 자신의 삶, 꿈, 권리를 배우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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