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의 원인

작성일 : 2020-08-06 17:04 수정일 : 2020-08-06 17:30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연일 비 소식과 함께 올해는 유도 긴 장마로 인해 가을에 접어드는 절기 '입추'인 7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눅눅해져서 입을 때 순간 쾌쾌한 냄새에 인상을 찌푸려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눅눅한 빨래엔 각종 세균이 자라면서 여름철 특히 곰팡이 냄새가 심한데요 빨랫감 냄새의 원인은 '모락셀라균' 이라는 세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름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탁 후에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그건 세균이 원인

1. 세탁조 청소하기.

세탁기 내부는 어두 컴컴하고 습해서 여름철 같은 경우에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기에 한 달에 1~2번 주기적으로 세탁기 내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세탁기 내부엔 세제 찌꺼기와 잔여물, 세균 등이 번식하기에 여름철에 특히 냄새를 더 유발한다.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수소를 넣고 잘 풀리도록 돌려준다 1시간 정도 잘 풀어진다면 과탄산수소와 함께 통 내부 잔여물과 찌꺼기 곰팡이가 충분히 불리도록 한다.
다시 세탁기를 돌려 이를 반복 세탁 방식으로 2~3회 하고 난 후 세탁 코스로 돌려서 마무리한다.
세탁 후 세탁기 문을 열어 내부의 습했던 분을 말려주는 것도 좋다.

 

2. 여름철 삶은 빨래.

여름철 특히 온 가족이 사용하는 수건은 냄새가 더 심하다 이럴 때는 삶은 빨래가 효과적이다.
빨래에서 나는 냄새는 중성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사라진다.

3. 헹굼은 구연산으로.

세탁기 내 통 세척을 하고 난 후 여름철 삶은 빨래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나 구연산을 넣어주어도 효과적이다.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빨래를 할 때 세제 대신 베이킹소다 1컵 정도를 넣어 세탁을 하면 곰팡이 번식도 막고 빨래에서 나는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4. 세탁물을 잘 건조하자.

아무리 세탁을 잘해도 건조를 잘해야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데
여름 장마철 습도가 높기 때문에 베란다에 널어 놓은 빨라가 빨리 마르지 않아 걱정해 본 적이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건조 시 빨래와 빨래 사이 간격이 중요하다 세탁을 모아서 많이 하다 보면 빨래 널어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장마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 빨래를 겹쳐 널어 놓으면 빨래가 마른 후에도 꿉꿉한 냄새를 맡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장마철에는 빨래는 모아서 하기보다는 적은 양을 해야 한다.
비가 오는 날 베란다 창문을 닫은 상태로 빨래를 건조하면 습도가 높아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을뿐더러 곰팡이 냄새가 난다.
장마철엔 베란다보다 거실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게 좋다. 또 가급적 빨리 건조할 수 있도록 선풍기, 에어컨, 제습기 등을 활용하는 게 좋다 보일러 온도를 올려 건조하는 것도 좋다.

여름철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간격을 유지하며 건조해야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긴 장마철 유독 습도가 높은 날씨엔 세탁조 청소와 함께 건조시간도 빠르게 세탁 후 세탁기를 열러 놓는 것도 좋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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