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보건의료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작성일 : 2020-08-21 11:27 수정일 : 2020-08-21 12:0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지난주 한껏 쏟아내린 빗줄기로 호우피해를 겪은 순창군이 이제는 한낮엔 34도를 육박하는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까지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모니터링하고자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으며, 노인이나 어린이, 만성질환자(심뇌혈관, 치매, 정신질환 등), 야외작업자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고, 항상 시원하게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매일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무더운 날에는 논과 밭, 야외작업장, 차안 등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가급적 야외활동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정영곤 원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여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온열질환 감시체계와 홍보를 통해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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