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챙길 수 있는 웰빙 습관

작성일 : 2020-08-24 17:20 수정일 : 2020-08-24 17:29 작성자 : 진민경 기자

개인의 행복하고 질 높은 삶 - 이른바 웰빙(well-being)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는 생활에서 필수적인 해결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일보다 개인적인 생활을 중요시하는 2030세대나 건강에 적신호를 느낀 40대 이후, 경제력을 갖춘 커리어 우먼들은 스트레스 방지와 해소법을 겸한 취미활동이나 여가를 선택해 즐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더욱이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수집이 한층 수월해지고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실지로 활용되고 있어 스트레스 해소법은 한층 즐겁고 흥미로운 생활의 화두가 되는 추세다.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전문화되는 경우도 있다. 명상이나 요가, 향치료(아로마테라피)처럼 일정기간 지식과 실습을 겸하며 학습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문가가 되어 수익을 거두는 등 기대효과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전문화되는 경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잠시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웰빙 습관을 소개하려고 한다.

 

◇비타민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제제를 선택하는 것. 예를 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든지 흡연자라면 비타민C, 애주가는 비타민B, 노인은 비타민B, C, E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비타민C와 B군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대체로 비타민A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로비타민A(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물질)인 베타캐로틴은 노화를 방지하는 최고의 항산화 물질로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A와 비타민D의 경우 지나치면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것저것 가리기 귀찮다면 종합 비타민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왼쪽 사용하기

오른손잡이라면 왼쪽을, 왼손잡이라면 오른쪽을 활용하라. 습관적으로 한쪽만 사용하는 사이 인체의 균형은 점점 틀어진다. 특히 가방을 오른쪽(또는 왼쪽) 어깨로만 메는 습관은 어깨 척추에 부담이 가는 것은 물론 자세 또한 구부정하게 만든다.

왼쪽을 사용하면 창의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은 논리력을 주관하는 왼쪽 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왼쪽과 오른쪽 뇌의 균형적인 발달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의 신경구조는 뇌와 대각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왼쪽 뇌는 오른쪽 몸과, 오른쪽 뇌는 왼쪽 몸과 연결돼 있다. 따라서 왼쪽 몸을 사용해 주면 오른쪽 뇌를 자극시킬 수 있다.

 

◇웃어라, 노래하라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프란시스코의 폴 애크먼 박사는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비슷한 생리유형을 띠게 된다”며 일부로라도 웃으라고 권한다. 크게 소리내어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세포가 활성화돼 신체의 면역력이 증진된다.

웃으면 얼굴의 근육이 움직이고 뇌가 적당한 자극을 받아 긴장이 풀리기 때문이다. 또 큰 소리를 내어 웃는 것은 산소의 섭취량을 증가, 심호흡과 같은 효과를 가져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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