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취약계층 아동의 원격수업 돕는 PC 후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PC 지원 후원금 1500만원 기부 -

작성일 : 2020-09-01 10:19 수정일 : 2020-09-01 11:11 작성자 : 문성일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PC와 태블릿 등이 없어서 온라인 학습을 듣기 어려운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는 3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주인구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들의 원격수업을 돕기 위한 PC 지원 후원금 15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는 온라인 학습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아 교육을 들을 수 없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날 전달된 후원금으로 컴퓨터를 구입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로뎀나무 ▲반석 ▲새움 ▲스마일 ▲아이들천국 ▲온고을 ▲완산골 ▲우아 ▲중산 ▲초록별 등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아동들이 지역 곳곳의 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옥 전주시 야호아이놀이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사회 각층에서 지속돼 동등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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