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작성일 : 2020-09-03 11:42 수정일 : 2020-09-03 12:5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평가 결과 전국 상위 30% 이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는 기관규모에 따른 성과 편차를 감안한 사업실적 증감률 등 자활정보시스템 입력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자활참여자의 취·창업, 탈수급 등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의 수익·매출 성과,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등의 평가 항목으로 구성됐다.

남원시는 매년 수급자·차상위계층의 복지증진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사업단 및 자활참여주민에 대한 교육, 자활 사례관리상담 및 사업 컨설팅 지원,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2018년에는 복합영농사업 등 7개 사업에 18억3천만원, 2019년에는 8개 사업에 17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개 사업에 18억원을 투입하여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 취업상담, 서비스 연계 등으로 자활을 돕고 있다. 한편 남원지역자활센터는 2015년 지역자활센터 유형다변화 시범사업에 선두주자로 공모하여 법인 형태의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7개 자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통해 1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립·자활을 꾀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의 취·창업 및 탈수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참여자 및 직원들에 대한 직무교육과 신규사업 발굴에 힘쓴 결과 올해 2월에는 자활기업 ‘만나’를 추가로 배출하였고, 8월말 기준 자활사업단 매출액이 1억3천만원에 달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양기운 남원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참여 주민과 종사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낳았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참여주민의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남원시 자활지원담당 관계자는 “제일 좋은 복지는 일을 통한 복지이며,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지역자활센터 모습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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