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코로나19 대비 방역활동 대폭 강화

- 진안읍 공용터미널 등 유동인구 많은 6곳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

작성일 : 2020-09-04 16:03 수정일 : 2020-09-04 16:5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2일 진안읍 공용터미널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했다.

 

진안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3일 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터미널을 비롯해 6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공공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24일부터 코로나19의 외부유입을 막기 위해 진안읍 공용터미널 내에 검사부스를 설치하고 4개조 8명을 투입해 첫차가 운행하는 06시부터 막차 운행시간인 22시까지 터미널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와 함께 손 소독을 실시해왔다.

군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1일 이용객수가 1,000여명에 달하는 진안읍 공용터미널을 비롯해 군청, 군의회,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6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1일 3회 추진해왔던 터미널 소독도 주 1회 이상 외부 소독 전문업체 작업을 병행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터미널 이용객에게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미착용자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이용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발열검사 중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현장에서 군 보건소와 전화문답을 시행하고 문답 결과 감염이 의심되면 곧바로 보건소로 이송하는 응급이송체계도 더욱 견고히 다졌다.

이와 함께 군은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수시로 소독작업을 진행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지만, 적국적인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군민여러분께서도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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