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생각과 글로 쓴 문장이 만든 기적!

코칭 12: 글로 쓴다는 것은 미래의 상상을 지금 실현하는 일이다.

작성일 : 2020-09-28 09:40 수정일 : 2020-09-28 10:44 작성자 : 이정호 기자

 

"삶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직업을 유지하는 삶이다. 둘째는 길을 만드는 삶이다. 나는 길을 만드는 삶을 살고 싶다. 나는 학습코칭 전문가다. 나의 사명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찾아주고 역량을 극대화하여 삶의 목표를 이루게 코칭하는 것이다. "

 

이 문장은 2015년 8월 29일(토) 플래너에 기록한 문장이다.  5년이 지나서 이 문장을 발견했다. 지금 이대로 되는 기적을 보고 깜짝 놀랐다.

 

2016년에 기적이 시작되었다. 2015년 말부터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했다. 교육부에서는 [6대 핵심역량을 가진 인재상]을 발표했다. 업코칭에는 2007년부터 10년동안 1만시간을 축적해서 만든 [메타인지력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었다. 메타인지력 컨텐츠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6대핵심역량을 가진 인재상과 딱 맞았다. 신기한 일이다. 마치 미래를 예언한 것처럼 준비된 켄텐츠로 우리는 비상했다. 기적을 경험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두 문장으로 줄여서 말로 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말로 요약할 수 없다면 아직 흩어진 목표라는 증거다. 핵심되는 단어로 줄여서 자기 암시와 기억을 반복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글로 써야 한다. 수첩에 써서 매일 보거나 보물 지도를 만들어 시각화해야 한다. 생각을 글로 쓴다는 것은 미래의 상상을 지금 실현하는 일이다. 집중력은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마음을 모으는 힘이다. 특정 생각에 대하여 자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힘과 풍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스물세 살 육군 소위 때 부대에서 사고로 오른 손을 잃었던 사람이 있었다. 아버지는 손이 없는 자식의 모습을 5분 정도 보다가 눈물만 흘렸고, 애인은 그 남자 곁을 지켜줬다. 어느 날 오른 손이 없는 사람에게 애인은 말했다.

“지금까진 당신한테 내가 필요 없었는지 몰라요. 지금부턴 당신 곁에 내가 있어야 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커다란 행복이 밀려온 그는 어떻게든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글쓰기 연습부터 했다. 왼쪽 손으로 글씨 연습을 하고 지독하게 공부했다. 그때부터 ‘내면에 잠들어 있던 거인’이 깨어났다.

 

애인은 여러 고비가 있었어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전부이지, 오른 손이 아니에요. 당신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게다가 손 하나는 있잖아요. 당신은 반드시 일어날 사람이에요.”

 

결국 아내가 된 애인은 오른 손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에 대한 자신감을 주었고, 그녀를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생긴 남자는 목표를 글로 써서 책상에 붙여놓고 책상에 앉을 때마다 보고, 수첩에 넣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뛰고 또 뛰었다. 자신의 목표를 읽으면서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사람은 선명한 생각을 가지고 일에 집중했다.

 

그는 나중에 대한민국의 최고 마케터가 되고 그의 손을 거친 상품은 대박 상품이 되었다. 애경의 ‘하나로 샴푸’, ‘2080치약’과 KTF의 ‘SHOW’ 모두 그의 작품이다. 그가 바로 애경을 마케팅 사관학교로 키우고, KTF마케팅 일등공신인 조서환 박사이다. 사랑에 대한 책임감이 선택과 집중을 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