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심해지는 무릎 통증 예방법

작성일 : 2020-09-29 18:12 수정일 : 2020-09-30 13:10 작성자 : 강은재 기자

퇴행성 관절염은 55세에서 65세 사이의 연령층에서는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방사선 검사 시행시 약 85%에서

퇴행성관절염 소견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특히 원발성의 경우 여성 환자에게서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비만인 경우 슬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이 정상보다 2배 이상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정상 체중에서 1kg이 증가하면 무릎의 하중은 4배 이상 증가한다.

그러므로 정상 체중 유지와  또 무엇보다 좋지 않은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양반 자세, 쪼그려 앉기, 다리 꼬고 앉기 ,

무릎 꿇은 자세, 잘못된 스쿼트 자세등 무릎에 부담이 되는 자세는

피하고 의자나 침대 생활과  허벅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하며,  평상시 충분한 스트레칭과 적절한 휴식이

무릎 통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강은재 기자 nimomi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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