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건소, 삼봉시대 열어... 주민과 한걸음 더 가까이

- 지상 3층 규모 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 코로나 대응도 선진행정 -

작성일 : 2020-10-07 08:51 수정일 : 2020-10-07 09:3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보건소가 3년여에 걸친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삼봉지구로 자리를 옮겨 주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지난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보건소는 지난7월20일 삼봉공공주택지구(완주군 삼례읍 삼봉8로 10-10)로 이전한 후 본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완주군 보건소는 지상 3층 연면적 4006.47㎡(1212평) 규모로 신축됐다.

1층에는 내과 진료실 및 민원실, 예방접종실, 한의과진료실, 물리치료실, 재활운동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결핵실, 건강증진실, 운동프로그램실, 영양조리실, 행복나눔실 등 주민들의 1차 진료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설치됐다.

2층은 코로나-19감염병 대응상황실, 구강보건센터(치과진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되어 감염병 예방관리와 구강 보건 향상과 정신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시설이 집중돼 있다.

3층에는 보건행정사무실로 보건행정팀, 건강증진팀, 의약관리팀, 지역보건팀, 방문사업팀이 있어 완주군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의 기획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는 전국 최초로 진료동과 검사동 등 2개동으로 음압컨테이너를 설치해 역학조사 및 검체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축 보건소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예방, 노인의 인지향상 지원 등 생애 초기 영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전 주민의 건강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청사 이전으로 인해 군민들에게 보다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봉지구로 이전한 완주군보건소 전경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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