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성공인가

주는 만큼 받는다

작성일 : 2020-11-09 07:02 수정일 : 2020-11-09 08:58 작성자 : 기동환 기자

 

신의 경제학은 아주 간단하다. 자신이 준 만큼 받는 것이다.

이는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베푸는 것을 말한다. 꼭 물질적인 면뿐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사람에 대한 친절 등을 위해서도 이 법칙을 이용하길 바란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이뤄내야 할 진정한 성공이다.”

- 나폴레온 힐(Nepoleon Hill)

 

무엇이 성공인가? 주변인에게 질문했다. “부자가 되는 것, 권력을 갖는 것,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것,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 상속인이 되는 것, 그리고 정규직으로 일자리 갖는 것” 등의 대답이 나왔다. 요즈음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시기이므로 공감이 간다.

 

참신한 답변도 있었다. “좋은 습관을 지니고 꾸준히 행동하는 것”, “물질이나 행동을 절제하며 남과 나누는 것.”, “가정에 아는 분들을 초대해서 함께 식사하는 것.” 등등이다. 좋은 분들과 즐겁게 음식을 나누며 사는 것도 행복이고 성공이라고 여겨진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삶과 세상에 대해서 질문을 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깨닫는 것, 삶의 길잡이가 될 멘토를 갖는 것,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성장하는 것, 타인에게 유익한 씨앗을 뿌려서 성장을 돕는 것. 과욕 부리지 않고 분수에 맞게 남과 어울려 사는 것,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기는 것”이다.

 

씨앗을 파는 두 가게가 있다. 품질이나 가격은 비슷하지만 한 곳은 소비자가 원하는 씨앗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가게이다. 다른 곳은 물건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종자가 어느 토질에서 잘 자라는지를 알려준다. 소비자에게 재배 방법을 전수해주고 원한다면 판로까지 개척해 준다. 구매자가 잘 재배해서 수익을 남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만점인 가게이다

 

손님들은 주로 어느 가게를 이용할까?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몰려가서 단골손님이 많아질 것이다. 상대방을 즐겁게 하고, 이익을 주고, 고통을 줄여주고,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성공이라는 열매는 저절로 굴러오지 않을까?

 

미국의 사상가이며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이 쓴 ‘무엇이 성공인가’란 시가 있다. 자주 암송하면서 되새김을 하는 글이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에게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은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기동환 기자 kidong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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