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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어울림 교실’ 운영 -

작성일 : 2020-11-19 13:53 수정일 : 2020-11-19 14:3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진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어울림교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10월 5일부터 총 11주에 걸쳐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자조모임인 '어울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self-help group)은 치매가 깊어진 환자를 보살피는 가족이 심리적, 사회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 및 시간적 측면에서도 점차 돌봄이 버거워짐에 따라 가족을 위한 교육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안내, 그리고 격려 등 다양한 지지가 더욱 필요해짐으로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실태조사(김기웅, 2011)에 의하면 치매환자 돌봄 제공자 4명 중 3명은 심한 정신사회적, 신체 생리적 부담을 호소하였고, 특히 우울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절반 이상이 치매환자 돌봄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에 진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교실'을 개설하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격려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형편과 고충을 나누고 배움으로써 오래고 힘든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전북광역치매센터에서 환자 가족들을 위해 발간한 자조모임 가이드북을 활용한 진행으로 참여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임옥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하게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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