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현황

인구60% 이상 접종 가능한 4천4백만 명 분 확보

작성일 : 2020-12-19 21:11 수정일 : 2020-12-21 09:32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정부는 12월 18일(금)에 현재 코로나19 백신 확보현황 및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범정부지원위원회 및 국무회의를 거쳐 「백신 확보 전략」 을 발표하였다. 현재 코로나 19 백신현황은 불확실성 등 고려하여 인구60% 이상 접종 가능한 4천4백만명분 확보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백신개발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백신을 신속 확보하기 위해 ‘20.7월부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등과 (’20.7월~) 선구매 협상을 추진하여 1분기(2~3월)를 시작으로 접종계획을 고려하여 단계적 도입할 예정이다.


1단계로 인구 60%(약 3천만 명) 접종 가능 백신 우선 확보한다. 수급 동향, 국내 백신 개발 상황 등을 고려해 인구 60% 이상 접종을 위한 2단계 백신 단계적 구매 추진한다. 성공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기존 인구 60% 이외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최대 물량 선(先) 확보 추진을 결정했다.


현재 백신 확보 현황은 4.4천만 명분(COVAX 1천만 명 + 개별 기업 3.4천만 명)을확보했고, COVAX Facility는 1천만 명분(2천만 회분) 을 신속도입 하기위해 협상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2천만 회분)는 구매 계약체결을 완료하였으며, 얀센, 화이자, 모더나와 구매약관 및 공급확인서 등을 체결하였다.

얀센·화이자는 12월, 모더나는 1월을 목표로 계약 체결을 추진중이고 1분기(2~3월)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추진 계획은 구매 약관 체결 등에 따른 후속 조치(세부 조건 계약 등)와 백신 허가심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12월 중 예방접종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한다. 접종기관 및 접종인력을 확하고 ․대국민 홍보 및 접종요원 교육 등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의료인을 대상으로 백신의 특징과 접종 기술을 교육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도상 훈련 실시 한다. 질병관리청에 ‘(가칭)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을 구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백신은 ’21년 2~3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백신 공급 시점은 제약사별 생산량, 계약시점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분기별로 물량을 나누어 순차적으로 들여올 예정이다. 다만, 도입 일정은 짧은 유효기간이나 까다로운 보관 조건 등을 감안하여 접종 계획과 일정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국가 간 백신확보 경쟁, 공급시기에 따른 국가간 형평성 등의 사유로 기업들의 비공개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공급시기·일정은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백신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백신 개발 완료 전에 유효성이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백신을 불가피하게 선구매해야 하는 등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시험 중단사태 등을 감안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협상을 진행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원인불명 부작용(횡단성척수염, 영국 1명)으로 임상 자체 잠정 중단(9.8)하였으나, 안전성 검토 후 영국 (9.12)과 미국((10.23)에서 임상이 재개 되었다.

얀센은 3상 임상시험 진행 중 예상하지 못한 심각한 이상사례 발생으로 임상시험 일시중단(10.12) 되었으나, 안전성 검토 후 임상 재개되었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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