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사진)가 12월 13일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대한임상통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정승필 신임 이사장은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통합의학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대한임상통합의학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대한보완대체의학회는 통합의학을 국내에 정착 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에 창립되었으며 2009년 대한보완통합의학회를 거쳐 지금의 대한통합의학회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