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정형외과 김정렬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작성일 : 2020-12-23 11:26 수정일 : 2020-12-23 12:1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정렬 교수가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보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며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보건의료 R&D 기반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로 보건의료산업경쟁력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우수연구부문)은 총 13명에게 수여되었으며, 근골격 분야의 수상은 김 교수가 유일하다.

김정렬 교수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기전 및 새로운 치료법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학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2020년 미국 골대사학회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에서 발행하며, 골대사 연구에 대해 세계적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인 ‘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등 지금까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관한 20여 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고, 국제학술대회 2회 연속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여 학문 발전 및 국위 선양에 기여하였다.

국내학술대회에서는 2009, 2015, 2018, 2019, 2020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수상과 2018년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최우수논문상, 2020년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치료에 관한 특허를 2회 등록한 바 있다.

또한 소아 성장판 손상 후 발생한 후유증에 대하여 세계 최초로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손상된 성장판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하여 치료결과를 향상시키는 등 근골격 질환에 대한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국제학술지인 대한정형외과 영문학회지 (Clincs in Orthopedic Surgery) 편집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근골격종양학회장과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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