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광대병원,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 보건복지부 전국 45개 기관 지정 -

작성일 : 2020-12-30 15:34 수정일 : 2020-12-31 09:5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 29일 제4기(2021~2023) 상급종합병원 45개 기관을 지정한 가운데 전라북도 소재 종합병원 두 곳이 지정되었다.
 

전북대병원


이번에 선정된 도내 상급종합병원은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이다.

제4기(2021년~2023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전국 51개기관 신청에 45개 기관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였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지정한다.

특히, 이번 4기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강화된 중증환자 진료비율을 적용하였으며, 전공의 교육수련환경 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아울러 의료서비스 수준을 고려하기 위해 중환자실 및 환자경험 평가 항목을 추가하였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건강보험 수가 종별가산율(30%)을 적용받으며,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3년 동안 중간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장은 “향후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감염병 대응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5기 지정기준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원광대병원


제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정책 및 환경에 따른 더 나은 환자중심병원 구축을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4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계기로 더욱 선도적인 의료기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과 다짐을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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