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2차, 3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 -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은 11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요양병원 종사자 PCR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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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
이번 검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요양병원 종사자 PCR 검사 주기 확대에 따른 것으로 지난 3일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의(1월 6일)를 거쳐 한시적 선제적 PCR 검사를 확대하기로 하여 주 1회에서 주 2회로 변경 후 첫 번째 검사이다.
이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자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종사자 및 가족 등은 외부 모임을 자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며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의 검사와 교육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환우분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금까지 실시한 요양병원 종사자 코로나19 검사(총 3회)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번 검사는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의 일환인 정부방침에 따른 것으로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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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