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피부에 와닿는 복지... 순창군민의 행복 실현

- 주민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5.5%가 증가한 731억원으로 편성 -

작성일 : 2021-01-12 08:55 수정일 : 2021-01-12 09:4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순창군이 올해 주민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5.5%가 증가한 731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황숙주 군수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자료사진 -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하는 황숙주 순창군수


복지예산 중 노인복지와 관련된 예산이 432억 원으로 가장 많은 59%를 차지하고, 장애인 복지증진 98억 원, 어린이 보육 및 청소년 육성 99억 원,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지원 57억 원, 여성능력 개발 및 다문화가족 지원 28억 원 등이 편성됐다.

특히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순창’조성을 위해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참좋은 가족센터 건립사업’에 9억 원을 편성해 올해 공사에 착수한다. 여성단체지원,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 가정 지원 등에 25억 원, 순창군 노인인구 85%에 해당하는 8천여 명에게 283억 원의 기초연금을 지원하고, 980여 명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시키는 등 노인복지분야에도 34억 원이 지원된다.

 

자료사진 - 이동복지 상담실


또한 가정양육수당 및 보육료 지원, 보육교사 인건비 등 총 30여 개 사업에 56억 원을 편성했으며, 아동수당 및 급식·생활비 지원에도 16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관련 연금과 수당 지원에 18억 원, 장애인 시설 및 단체 지원에 21억 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에 20억 원을 편성해 저소득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도 올해 초 실시설계에 착수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올해 ‘복흥 청소년 문화의 집’과 ‘복흥 공립형지역아동센터’ 개관 등 청소년 육성분야에도 총 19개 사업에 14억 6천만 원을 편성해 청소년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순창읍 문화의 집 2층에 ‘아이랜드 놀이체험실’도 개장하면서 육아보육 환경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자료사진 - 다문화가족 지원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군 전체 예산의 16.1%인 731억 원을 주민복지예산으로 편성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 아동, 다문화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놓인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주민들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항상 잘 살피고 도움을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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