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보건지소 작은 물리치료실 운영

- 어르신들, 관절건강 챙기세요! -

작성일 : 2021-01-20 13:12 수정일 : 2021-01-20 13:5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무주군 보건지소 작은 물리치료실


무주군은 면 단위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을 마련 ·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 물리치료실’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혈액순환과 관절관리,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8일 운영(09:00~14:00)을 시작한 안성보건지소는 저주파와 간섭파, 초음파 치료기 등 물리치료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등을 두루 갖췄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기존의 건강증진 프로그램(발 마사지, 핫 팩 찜질 등)과 병행한 어르신 맞춤형 관절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65세 미만은 초진일 경우 치료비가 1천4백 원, 재진일 경우는 5백 원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지원팀 김선영 팀장은 “관절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의료원을 비롯한 병의원 대부분이 읍내에 있다 보니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힘들었다”면서

“이에 우리 군에서는 병의원이 없고 보건지소 내 물리치료실 설치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작은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 보건지소에서도 물리치료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물리치료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무주군 보건지소 작은 물리치료실


주민들은 “어머님이 다리가 많이 아프신 데 집 가까운데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며 “보건지소 작은 물리치료실의 좋은 의료진과 시설, 프로그램이 잘 조화가 돼서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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