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 25선에 뽑힌 남원 천년송과 임실 구담마을

- 25선 중 전북 두 곳 선정 -

작성일 : 2021-01-25 16:49 수정일 : 2021-01-25 17:2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의 지리산 천년송과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 되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관광시장을 열기위해 계절별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추천 받았다.


남원 지리산 천년송

 

남원 지리산 천년송


이번에 선정된 지리산 천년송은 지리산 남원시 산내면 와운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년송은 수령이 5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구름도 누워가는 곳이라 하여 마을이름 붙여졌다.

임진왜란 전부터 자생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20m의 간격을 두고 한아시(할아버지) 송과 할매(할머니) 송으로 두 그루가 있다.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마을주민들은「천년송」이라 불러오며 당산제를 지내오고 있고 현재까지 주민 15명 정도가 이 나무를 보호 관리하고 있어 상태가 좋고 수형 또한 매우 아름답다. 이러한 지리산 천년송은 삶과 사람,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에 위치하여 있어서 요즘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피로를 날려줄 힐링의 장소로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
 

임실 덕치면 구담마을


섬진강 최 상류에 위치한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위 아래에 자리한 천담마을과 함께 영화 촬영지와 사진촬영,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얻는 곳이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강과 계곡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봄에는 천담~구담까지 3km 구간에 활짝 핀 희고 붉은 매화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섬진강 길은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어 자전거길과 걷기길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구담마을 매화

 

남원시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피해 안전하면서도 비대면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의 장소로 지리산 천년송을 둘러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남원이 안심여행, 힐링여행지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심민 군수는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답답하게 생활하고 있는 도시인들이 섬진강 자연풍광과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을 통해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겨울철 아름다운 전북의 자연풍광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기를 기대해본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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