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주여성상담소·마음사랑병원, 이주여성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알콜·도박 중독 등으로 어려움 겪는 이주여성에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지원 서비스 제공 -

작성일 : 2021-02-04 09:36 수정일 : 2021-02-04 10:2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지난 3일 마음사랑병원에서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이주여성상담소(소장 김동준)가 완주군 소재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원장 정운진)과 손을 맞잡고 이주여성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전북이주여성상담소와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지난 3일 마음사랑병원에서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전북이주여성상담소는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심한 정신적 고통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을 발굴하고,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은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정운진 원장은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준 소장은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이주여성 가정의 안정된 삶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소한 전북이주여성상담소는 모국어 상담, 통·번역, 임시보호,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주여성이 활용할 수 있는 구제 수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중국, 필리핀, 러시아 등 한국어에 능통하고 전문교육을 이수한 이주민 상담원이 근무하고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북이주여성상담소 #마음사랑병원 #이주여성 #업무협약 #헬스케어뉴스

의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