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백신(AZ) 오늘 입고... 3월 2일 첫 백신 접종

- 직원(195명)과 65세 이하 입원 환자(34명) 백신 접종 -

작성일 : 2021-02-26 15:25 수정일 : 2021-02-26 16:1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백신 예방접종이 오늘 26일 전국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에 조기 종식을 바라는 전 국민의 희망을 싣고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무사히 도착했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으로 군경의 호위를 받은 백신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 - 가족사랑요양병원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하된 백신은 26일 백신 운송용 냉장 트럭에 실려 군경의 호위를 받으며 9시경 목적지인 요양병원에 도착했으며, 보관 후 3월 2일부터 접종할 예정이다.

김제지역 1차접종 대상자는 보건소(방문접종)와 5개 요양병원으로 (총 6개소) 1,200명분 120vial이 운송되어 전용 냉장고에 보관되었다.

 

군의 호위를 받으며 운송되는 백신 [사진 - 가족사랑요양병원 제공]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이날 입고되는 백신은 자체 의료진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1차 접종은 직원 195여명과 65세 이하 입원 환자 34명해서 229명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65세 이하 입원 환자들은 독감 백신과 동일하게 환자동의 및 보호자 동의를 받아서 진행되며 직원들 역시 동의와 문진표를 작성해서 1층 백신 접종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의 백신 접종은 정부 매뉴얼에 따라 접종 대상자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 예진→접종→접종 후 관찰 순서로 진행한다.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은 “국민들이 염원하는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빠른 시일내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접종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였다. 또 백신 접종을 계기로 환자 직원들 모두가 마스크 없는,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송된 백신을 인수하고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가족사랑요양병원 제공]


한편 가족사랑요양병원의 접종은 환자들이 먼저 접종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이 접종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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