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토피피부염 등록자 대상 온라인 인형극 선보여

작성일 : 2021-03-06 08:56 수정일 : 2021-03-06 09:4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이 아토피피부염 등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형극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토피피부염 등록자 대상으로 한 인형극


완주군은 아토피성 질환의 지속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4일 아토피피부염 등록자 87명을 대상으로 밴드를 활용해 <지구를 지키는 돼지특공대> 인형극을 온라인으로 공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언택트 인형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토피·천식예방교실 및 자조모임 등의 대면교육을 대신한 것으로 아동들이 귀가하는 시간에 맞춰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인형극 내내 실시간으로 채팅창에 글쓰기 등의 양방향 소통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S씨(38세)는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으로 바깥출입이 쉽지 않아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라며 “집에서 편하게 불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심각발령시점부터 대상자와의 접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밴드를 개설·활용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수혜자와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학기를 맞아 완주군은 알레르기 학생 조기발견 및 적정치료, 지속관리를 통한 악화방지를 위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유치원)는 보건교사와 간담회를 통해 각 학교(유치원)의 알레르기 질환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인식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질환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인형극을 시청하고 있는 아토피질환아


보건소관계자는 “코로나시대에 걸맞게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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