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건강과 비용까지 챙겨

- 맞춤 건강상담ㆍ정보 제공ㆍ지역 복지자원 연계 -

작성일 : 2021-04-20 13:56 수정일 : 2021-04-20 14:3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급여 비용절감을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수급권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까지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급권자는 이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 600명의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한 결과 병원이용률이 전년대비 1.83% 감소했으며, 총 진료비는 약 5% 감소해 4억5000여만 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신규수급권자, 고위험군, 장기입원, 집중관리군 4가지로 나뉘어 군별로 맞춤형 사례관리로 이뤄지고 있다.

신규수급권자는 처음 취득한 수급자로 초기에 적정의료이용을 안내해 예방적 측면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장기입원자는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수급권자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외래이용 전환, 시설입소 등의 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 중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직접 연계해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례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의료기관 이용안내 및 상담 강화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 중에 있다.

군 사회복지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제고 및 의료급여 과다 이용방지를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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