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국가암관리사업 담당 25명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 -
지난 2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북대병원 국가암관리사업 역량강화 교육 |
전북대학교병원이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 주최로 진행됐으며 지난 23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도 국가암관리사업 담당 공무원역량강화 교육'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암 정보를 제공하고, 도내 암관리사업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진행은 ▲2021년도 전북지역 국가암관리사업평가 개정안(전라북도 건강안전과 정아영) ▲유방암의 이해와 예방(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강상율) ▲참여형 프로그램; 플라워 무드등 만들기(꿈드림원예힐링센터 유예진) 등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북지역암센터 정영범 소장은 “이번 교육 지역사회에 올바른 암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전북도민의 암 발생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가암관리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