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취재]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전주비전대 송편 나눔 펼쳐

- 지난 17일 직접 만든 송편 들고 전주사랑의집 찾아 -

작성일 : 2020-09-23 10:36 수정일 : 2020-09-25 09:41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눈 곳이 있어 동행해 보았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직원, 전주비전대에서 전주사랑의집을 찾아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 - 문성일 기자]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과 전주비전대 간호학과(담당 오미숙 교수) 학생들과 환우, 직원들이 함께 만든 송편을 전주사랑의집(시설장 이진옥 수녀)에 따뜻한 정을 담은 나눔 행사를 펼쳐졌다.

지난 17일 효사랑전주요양병원에 실습나온 간호학과 학생, 병원 직원 그리고 환우 어르신들 30명이 함께 모여 정성껏 만든 송편과 라면 30박스를 전주사랑의 집에 전달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환우들과 직원 그리고 전주비전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마음이 모여서 오물조물하며 송편을 빚는 자리는 어느새 사랑방이 되었다.

“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예쁜 딸을 낳을 수 있어”하며 손자뻘 되는 비전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예쁘게 빚는 법도 알려주시고 옛 추억 속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자녀들과 함께 했던 추억속을 소환하며 그 시절을 돌아보며 송편속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송편들이 만들어졌다.

 

학생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환우 어르신들


정성껏 만든 송편과 라면을 들고 최소 인원으로 찾은 전주사랑의집 반갑게 맞아 주는 관계자분들과 잠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서영자 간호부장은 “ 추석 명절을 맞아 환우어르신들, 비전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에게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송편을 빚어 찾아오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전주비전대 오미숙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소외된 계층분들께 작은 손길을 모아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송편을 빚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시설장 이진옥 수녀는 “코로나19로 찾아오는 이도 줄고 후원도 줄고 힘든 상황속에 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힘이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최대한 방역 수칙을 지키고 촬영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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