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가족사랑요양병원이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제시에 위치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이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구충제 19박스(3,800개)를 후원했다.

지난 24일 가족사랑요양병원은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철)에서 주최하는 김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역량강화 교육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19박스의 구충제는 김제시 19읍면동의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가족사랑요양병원의 성의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의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병원으로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