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오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2021 통합학술대회 KSN-IAC(Integrated Academic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16개 산하 연구회와 함께 진행되는 학술대회로 지난해 5월 설문조사를 시작하여 지난해 7월 연구회 회장단 회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은 연구회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같은 주제가 중복되지 않도록 배치되었으며 신장학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와 Joint session 을 구성되어 있다. 감염학회, 심부전학회, 골대사학회 등과 함께 다학제적인 접근을 통한 폭넓은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회원들의 충분한 윤리교육 시간 보장을 위해 윤리위원회와 함께 윤리교육 세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회차원의 국책 연구 사업의 지원을 위해 연구 특별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http://ksn.m2comm.co.kr/workshop/)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대한의협 평점 최대 12점(8일 6점, 9일 6점)이 부여된다.

통합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학회 사무국 02-3486-8736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한신장학회는 1980년 창립되었으며 신장학과 관련된 내과, 소아청소년과, 기초연구교수, 봉직의와 개원의, 약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다. 총 2,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올해 41주년을 맞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