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재개... 6월부터 진행

작성일 : 2021-06-09 13:38 수정일 : 2021-06-09 14:1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자료사진 - 금연약물강의를 하고 있는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연캠프는 오는 6월 넷째 주(06/21~06/25)부터 다시 진행한다.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에 여러 차례 실패했던 20년 이상의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와 건강검진, 그룹심리상담, 6개월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다.

참가자들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코로나 검사 실시, 상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충분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이번 6월 캠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07/19~07/23, 08/16~08/20, 09/06~09/10, 10/11~10/15, 11/15~11/19, 12/13~12/17) 진행할 예정이다.

금연캠프에 대한 문의는 전화 1833-9030로 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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