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영 교수 전북대병원, 이원상평형상 수상

- 제40회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여러 성과에 대한 공로 인정 받아 수상 -

작성일 : 2021-06-11 14:18 수정일 : 2021-06-11 15:0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선영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제40회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원상평형상을 수상했다.

 

전북대병원은 11일 오 교수가 어지럼증 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와 증례 교과서 편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원상평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선영 교수는 어지럼증 진단과 치료에 있어 SCI급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하고 국제학술지에 편집진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어지럼증 분야의 선두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한평형의학회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생리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의료진이 함께 어지러움 및 평형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회로 ‘이원상평형상’은 고 이원상 교수의 뜻을 기리고 학술적으로 우수한 성과와 신경이과학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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