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금), 23일(토)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 진행 -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 김종호, 이사장 박용천)가 오는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정신의학의 통합과 융합(integration and convergence in psychiatry)”라는 주제 아래 ‘위드 코로나’의 맥락에서 정신의학이 나아갈 바를 함께 논의한다.
반건호 교수(경희의대)의 “2030년, ADHD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김재진 교수(연세의대)의 “Digital psychiatry: From virtual reality to digital therapeutics”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김수진 선생(에임메드)의 “인공지능을 마주한 정신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산하 전문학회들이 분야별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https://www.knpa.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대한의협 연수평점 총 8점(22일 5점, 23일 3점(필수 2점, 일반 1점)이 부여된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학회 사무국 02-537-6171로 하면 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945년에 조선정신신경의학회로 창립되어 1955년 6월 4일 학회 명칭을 대한신경정신의학회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고,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회원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학술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