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에 379백만 원 확보

- 노후 건축물 개보수, 목욕실 증개축, 편의시설 보수 등 추진 -

작성일 : 2022-01-12 16:56 수정일 : 2022-01-12 17:3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라북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2년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국비 379백만 원을 확보했다.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은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재난 약자들이 거주·요양하면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시설의 확충 및 환경 개선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방수 등 노후화된 건축물 개보수 4개소, 목욕실 증개축 1개소, 진입로 포장공사 및 편의시설 개보수 2개소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 생활인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라북도 #장애인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 #헬스케어뉴스

복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