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ㆍ직업적응훈련시설 개원

- 장애인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부담 덜고, 직업능력 강화로 자립지원 -

작성일 : 2021-07-30 15:59 수정일 : 2021-07-30 16:5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새롭게 문을 연 고창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ㆍ직업적응훈련시설


고창군이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 줄 장애인 주간보호·직업훈련시설의 문을 열었다.

군은 30일 고창읍 사회복지시설지구(고창읍 전봉준로 108-4)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직업적응훈련시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처음으로 생기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가족의 맞벌이 또는 기타 사정으로 가정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성인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돌봄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바로 옆에 자리한 고창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특히 발달장애인에게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 등 훈련중심의 역할을 담당한다.

전문 강사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비롯해, 전선가공작업, 종이가방 조립 등 중증장애인들이 무난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해 간단하고 단순 반복적인 작업으로 숙련도를 높여 장애인들의 재활과 취업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고창을 위한 장애인 기본 인프라가 모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아무런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민선7기 역점 공약사업으로 군청 아띠다방에 이은 또 하나의 장애인복지 사업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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