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훈 서양화가...교동미술관에서 개인전시회 연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산하를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그린 다양한 작품 58점 선보여

작성일 : 2022-01-12 10:23 수정일 : 2022-01-12 11:20 작성자 : 이만호 기자

 

(소훈 화가 전시 포스터=교동미술관 제공)

전북의 유명 중견화가인 소훈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감정의 미학’을 주제로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교동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특별한 작품전시회를 연다.

전북의 1세대 화가인 아버지 소병호 화가 밑에서 어려서부터 제대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운 실력을 토대로 창작활동과 함께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화가이기에 이번 전시회를 더 주목하게 된다.

소훈 화가는 한 평생 고향 전주를 떠나지 않고 창작활동에 전념하며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화가다.

이번 전시작품은 58점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산하와 인물을 그린 구상회화 위주의 수채화 작품이어서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갇혀 있는 피폐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마력이 있다.

백지홍 월간 ‘미술세계’ 편집장은 소훈 작가의 작품세계를 평하며 “소훈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묶어줄 한 단어가 존재한다. 바로 ‘구상회화’다. 긴 화업 동안 여러 변화가 찾아왔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그가 구상회화를 떠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산하를 즐겨 그리는 소훈 화가의 작품세계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소훈 작가는 전북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예원예술대학교와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와 예술대학 미술학과에서 15년간 강의하다가 현재는 평생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성인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평생 미술지도에 전념하고 있다.

전주와 서울 등지에서 개인전시회를 열어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러시아에서 개최한 개인전시회를 통해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500여 회에 걸친 그룹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상회화 화가로서의 존재감을 크게 드러낸 바 있다.

소훈 화가는 전북수채화협회장, 전북인물작가회장을 역임하며 화가들의 권익 옹호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정예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제18대 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 나우아트 페스티벌 전문위원,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술 전담교수(수채화, 유화, 인물화)를 맡아 후진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훈 화가는 앞으로 전북미술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후진 양성에 바친 열정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그만의 독특한 작품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만호 기자 leeman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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